시조
2021.03.20 08:52

나목(裸木) / 천숙녀

조회 수 86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나목.jpg

 

나목(裸木) / 천숙녀

 

팔뚝을 보세 요

우람한 저 몸짓

 

알몸둥이 홀로 서서

견뎌온 엄동설한

 

꿈꾸며 다시 피워낼

뚝심 착한 질긴 목숨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679 시조 들풀 . 1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1 267
1678 순수 1 young kim 2021.03.20 137
» 시조 나목(裸木)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20 86
1676 시조 기도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9 92
1675 시조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8 111
1674 침 묵 1 young kim 2021.03.18 125
1673 산행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7 88
1672 시조 펼쳐라, 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7 170
1671 시조 연(鳶) / 천숙녀 1 file 독도시인 2021.03.16 125
1670 시조 지금은 생리불순, 그러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5 109
1669 시조 뜨겁게 풀무질 해주는 나래시조, 50년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4 175
1668 가고 있네요 2 泌縡 2021.03.14 114
1667 시조 귀 울림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3 86
1666 시조 3월의 노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2 72
1665 시조 DMZ 비무장 지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1 129
1664 하나 됨 2 young kim 2021.03.10 134
1663 시조 봄볕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10 159
1662 ~끝자락, 그다음은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03.10 144
1661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112
1660 시조 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8 196
Board Pagination Prev 1 ... 26 27 28 29 30 31 32 33 34 3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