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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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4 | 시조 |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9 | 134 |
1993 | 시조 | 오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8 | 117 |
1992 | 시조 | 분갈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7 | 91 |
1991 | 시조 | 이 가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6 | 100 |
1990 | 시조 | 잡초雜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5 | 130 |
1989 | 시조 | 그립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4 | 75 |
1988 | 시조 | 손을 씻으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3 | 232 |
1987 | 시 | 가을 냄새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12 | 161 |
1986 | 시조 |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2 | 136 |
1985 | 시조 |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1 | 108 |
1984 | 시조 | 나팔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10 | 102 |
1983 | 시조 | 침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9 | 91 |
1982 | 시조 |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8 | 485 |
1981 | 시조 |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7 | 105 |
1980 | 시조 |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6 | 163 |
1979 | 시 | 산아제한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1.10.05 | 85 |
1978 | 시조 |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5 | 126 |
1977 | 시조 |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4 | 79 |
1976 | 시조 |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3 | 82 |
1975 | 시조 | 코로나 19 –개천절開天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02 | 7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