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냉면 >
양푼만한 대접에
냉면 넉넉히 넣고
얼음 둥둥 띄우고
오이채와 도마도도 곁들이고
겨자 두 방울 더하고
그 다음엔
눈을 부라리며 후루룩
오매, 이 맛에 산다
세상 별 거 있나, 내 말 맞지?
냉면 내리자
불 지펴라, 퍼뜩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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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07 | 시 |
국수쟁이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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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11 | 125 |
| 1906 | 시 | 4B 연필로 또박또박 1 | 유진왕 | 2021.08.11 | 150 |
| 1905 | 시조 |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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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1 | 97 |
| 1904 | 시 | 희망 고문 / 성백군 4 | 하늘호수 | 2021.08.10 | 167 |
| 1903 | 시조 |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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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10 | 117 |
| 1902 | 시 | 콜퍼스 크리스티 1 | 유진왕 | 2021.08.10 | 92 |
| 1901 | 시 | 여한 없이 살자구 2 | 유진왕 | 2021.08.10 | 179 |
| 1900 | 시조 |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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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9 | 92 |
| 1899 | 시 | 지음 1 | 유진왕 | 2021.08.09 | 125 |
| 1898 | 시 |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1 | 유진왕 | 2021.08.09 | 153 |
| 1897 | 시조 |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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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8 | 101 |
| 1896 | 시조 |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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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7 | 191 |
| 1895 | 시 | 종아리 맛사지 1 | 유진왕 | 2021.08.07 | 142 |
| 1894 | 시 | 제기랄 1 | 유진왕 | 2021.08.07 | 149 |
| 1893 | 시조 |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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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6 | 90 |
| 1892 | 시 |
전령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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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06 | 112 |
| 1891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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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06 | 121 |
| 1890 | 시조 |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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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도시인 | 2021.08.05 | 15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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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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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왕 | 2021.08.05 | 126 |
| 1888 | 시 | 그래도 그기 최고다 1 | 유진왕 | 2021.08.05 | 97 |
냉면 넉넉히 넣고
얼음 둥둥 띄우고
오이채와 도마도도 곁들이고
겨자 두 방울 더하고
무더운 날
시원한 냉면으로
더위 물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