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침묵沈黙 / 천숙녀
응달에서도 숨을 죽인 동면(冬眠)을 일깨우면
지축(地軸)을 뚫고 걷는 푸른 새싹 있어
파란 꿈 촉심을 뽑아 물레를 잣고 있다
귀한 책이 있습니다
삼월 / 천숙녀
조심스러운 마음으로 ...
언 강 / 천숙녀
동반 / 천숙녀
실 바람 / 천숙녀
복수초 / 천숙녀
늦가을 땡감 / 성백군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몽돌 / 천숙녀
비탈진 삶 / 천숙녀
무지개 뜨는 / 천숙녀
침묵沈黙 / 천숙녀
2월 엽서 . 2 / 천숙녀
2월 엽서 . 1 / 천숙녀
마음자리 / 성백군
이제야 / 천숙녀
찔레 향기 / 천숙녀
뼈 마디들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