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조
2024.03.10 15:13

오늘도

조회 수 73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오늘도

 

우리들 살아가는 천만 갈래 길위에

출근길 혹여 둘레 길 비탈길 오르는 삶

구두의 밑창이 되어 하루의 날 닳아간다

 

넓은 땅 지나가고 아슬한 돌 틈 사이

내딛는 걸음마다 비장한 마음 심어

치열한 삶의 밭에서 두 주먹 불끈 쥐고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275 문단권력 또는 공해 관리자 2004.07.24 1000
2274 다를 바라보고 있으면-오정방 관리자 2004.07.24 315
2273 강을 보며, 바다를 보며-오정방 관리자 2004.07.24 492
2272 기러기 떼, 줄지어 날아가는 이유는-오정방 관리자 2004.07.24 484
2271 삼악산을 올라 보셨나요?-오정방 관리자 2004.07.24 347
2270 김선일, 그대는 죽지 않았다 -오정방 관리자 2004.07.24 409
2269 꿈속으로 오라 관리자 2004.07.24 526
2268 나는 너를 너무 힘들게 한다 -홍해리 관리자 2004.07.24 613
2267 쿼바디스 나마스테- 나마스테 관리자 2004.07.24 562
2266 묻지도 말고 쭉- - 나마스테 관리자 2004.07.24 548
2265 연꽃과 연등 - 나마스테 관리자 2004.07.24 839
2264 아버님께 올리는 편지 -이승하 관리자 2004.07.24 1287
2263 내가 사랑하는 소리들 관리자 2004.07.24 547
2262 김신웅 시인의 시세계(문예운동) / 박영호 관리자 2004.07.24 861
2261 이승하 어머니께 올리는 편지 관리자 2004.07.24 552
2260 돼지와팥쥐 -- 김길수- 관리자 2004.07.24 500
2259 희곡 다윗왕과 사울왕 -나은혜 관리자 2004.07.24 1429
2258 희곡 다윗왕가의 비극 -나은혜 관리자 2004.07.24 1436
2257 동화 당선작/ 착한 갱 아가씨....신정순 관리자 2004.07.24 972
2256 고래 풀꽃 2004.07.25 54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