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291 추천 수 1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유성룡

-남쪽에서 몰고온 겨울에 부쳐






언제 오시려나~
봉곳이 세상에
범애주의를 추구하시는
그리 흔치않고
범상치 않은 모습과 또 그 속에서 자라는 현우,

잛은 만남 긴 여운으로
내 생애 일기장같은
그리움이 내리는 내일을

열어가리라.
보린한 자세와 인애를 갖고자

드디어
내 이름이 귀하다는 것을 알게합니다:
주절거리며 내리는 겨울빗줄기도 그치고,
밝은 날-
무지개의 잔교를 타고 건너
건너 예까지

그대곁을 찾아 왔습니다.
흔적과, 가리사니
천년을-
나의 가을사랑과
함께 하고자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 천년을 나의 사랑과 함께 유성룡 2007.02.03 291
289 바다 건너에서도 피는 모국어의 꽃 박영호 2007.01.22 914
288 빈컵 강민경 2007.01.19 353
287 기도 성백군 2007.01.18 145
286 전지(剪枝) 성백군 2007.01.18 209
285 어둠별 외롬에 사모친다 유성룡 2007.01.09 247
284 새해 새 아침의 작은 선물 이승하 2006.12.31 894
283 고대 시학(詩學)을 통해서 본 시의 근원적 이해 박영호 2006.12.28 879
282 고향에 오니 김사빈 2006.12.19 424
281 포수의 과녁에 들어온 사슴 한 마리 김사빈 2006.12.19 487
280 밤 손님 성백군 2006.08.18 241
279 4 월 성백군 2006.08.18 206
278 초석 (礎 石 ) 강민경 2006.08.18 239
277 내 눈은 꽃으로 핀다 유성룡 2006.08.16 313
276 갈릴리 바다 박동수 2006.08.14 344
275 사랑한단 말 하기에 유성룡 2006.08.13 232
274 폭포 강민경 2006.08.11 198
273 외연外緣 file 유성룡 2006.08.06 198
272 곤보(困步) 유성룡 2006.07.27 402
271 님의 생각으로 유성룡 2006.07.24 205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