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22 18:18

진달래

조회 수 270 추천 수 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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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부신 아침
투정하는 음성
잊은 거냐고
모른척 하는 거냐고
먼데로 부터 원망 소리
나를 향하여
불꽃 이었다가
추억 이었다가
사랑이었다가
동심의 봄날로 달려와서
가슴 열어 놓는 산자락
애끓인 한
버얼건 꽃잎 깨물더니
뭉쿨 뭉쿨
진달래 진물 짜내어
온산을 물들이네
나도 물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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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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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 시조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08 114
1899 시조 삼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28 114
1898 고목 속내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14 114
1897 봄을 심었다 김사빈 2008.02.20 115
1896 별리동네 이월란 2008.03.16 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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