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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녀끝을 채어잡은 풍경아 떨구어 내려 바람에 내어 맞겼느냐 어둠의 깊이를 재려 잣치고 잣친게냐 새벽 도량송[道場誦] 殺打殺打 ㅡ , 살타살타살타 ~ 치고쳐서 죽여라, 치고 쳐 죽여라 ㅡ , 산사의 문외 문 벗어나려 새벽의 어둠 가르는 저 소리 내 가슴 가르고 새벽빛 틔워내려 치고 치는 저 목탁소리 쳐서 쳐 바람 좀 재워다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75 낚시꾼의 변 1 유진왕 2021.07.31 87
1874 멕시코 낚시 1 유진왕 2021.07.31 138
1873 헤 속 목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1 108
1872 미국 제비 1 유진왕 2021.07.30 263
1871 무릉도원 1 유진왕 2021.07.30 136
1870 사막의 돌산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30 105
1869 시조 독도 - 화난마음 갈앉히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30 84
1868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102
1867 또 배우네 1 유진왕 2021.07.29 72
1866 늦깎이 1 유진왕 2021.07.29 118
1865 바 람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9 85
1864 시조 독도 수호의 길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8 67
1863 떡 값 1 유진왕 2021.07.28 146
1862 맛은 어디서 오는 것인지 1 유진왕 2021.07.28 104
1861 바람구멍 / 성백군 1 하늘호수 2021.07.28 210
1860 무 덤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107
1859 Prayer ( 기 도 ) / 헤속목 1 헤속목 2021.07.27 101
1858 시조 독도 -안부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7 149
1857 구구단 1 file 유진왕 2021.07.27 99
1856 역사에 맡기면 어떨지 1 유진왕 2021.07.27 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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