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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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5 |
그 나라 꿈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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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주 | 2007.10.28 | 27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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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63 | 아웅산 수지 여사의 가택 연금이 풀리기를 갈망하며 | 이승하 | 2007.09.28 | 5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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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희망 전상서 2 | 김화영 | 2007.09.24 | 2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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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5 |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여인상 | 유성룡 | 2007.08.16 | 2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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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녀의 영력(靈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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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춘 | 2007.08.13 | 3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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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46 | 언제까지나 지워지지 않는 노래를 만들고, 새는 | 곽상희 | 2007.08.31 | 5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