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01 17:50

강설(降雪)

조회 수 92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하늘 꽉
채워
온 세상 가득 눈이 내립니다

죽은것들에나 산것들에나
있는것들 위에는 다
눈꽃이 핍니다

좋은것이나 나쁜것이나
순백으로 덮어버린 세상은
하늘의 은총입니다

세상 사람들
이 은혜 잊으면 안된다고
한 줄기 강물이 표시를 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851 검증 김사빈 2008.02.25 190
1850 그대 품어 오기를 더 기다린다지요 유성룡 2008.02.25 205
1849 패디큐어 (Pedicure) 이월란 2008.02.25 358
1848 유성룡 2008.02.26 414
1847 광녀(狂女) 이월란 2008.02.26 162
1846 죽고 싶도록 유성룡 2008.02.27 205
1845 질투 이월란 2008.02.27 97
1844 그대! 꿈을 꾸듯 손영주 2008.02.28 392
1843 하늘을 바라보면 손영주 2008.02.28 230
1842 대지 유성룡 2008.02.28 238
1841 바람아 유성룡 2008.02.28 108
1840 팥죽 이월란 2008.02.28 196
» 강설(降雪) 성백군 2008.03.01 92
1838 사랑 4 이월란 2008.03.02 110
1837 자연과 인간의 원형적 모습에 대한 향수 박영호 2008.03.03 649
1836 이월란 2008.03.03 162
1835 날아다니는 길 이월란 2008.03.04 212
1834 바닷가 검은 바윗돌 강민경 2008.03.04 235
1833 병상언어 이월란 2008.03.05 123
1832 흔들리는 집 이월란 2008.03.06 206
Board Pagination Prev 1 ...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