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4.22 19:53

내 마음의 보석 상자

조회 수 302 추천 수 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여직껏 살아 오면서
아끼던 상자를 열었네

그이 닮은 사내 아이 둘
나 닮은 여 아 하나
그렇게 셋을 뜨거운 가슴으로
애잔한 심장으로
가꾸웠음을 자랑하네

세월지나
그이를 건너 띄운
사내 아이의 아들은
기다리던 손자였는데
보석중 보석 이었네

그렇게 그렇게
세월 따라 커버린
내 아들 딸이 아닌 손자가
애정 쏟아 붓는 진품 이었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772 꽃보다 청춘을 강민경 2017.05.12 184
1771 꽃보다 체리 1 file 유진왕 2021.07.14 183
1770 꽃불 성백군 2008.04.04 145
1769 꽃비 강민경 2006.04.07 213
1768 꽃샘바람 성백군 2006.07.19 218
1767 꽃샘추위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3.07 98
1766 꽃씨 이월란 2008.03.11 163
1765 꽃씨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3.30 193
1764 꽃에 빚지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8.19 152
1763 꽃은 다 사랑이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5.14 55
1762 꽃의 결기 하늘호수 2017.05.28 173
1761 꽃의 화법에서 강민경 2017.04.20 120
1760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泌縡 2020.03.24 158
1759 꽃잎의 항변 천일칠 2005.02.28 293
1758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3.05.02 115
1757 꽃피는 고목 강민경 2007.12.08 243
1756 꿈길 이월란 2008.04.21 222
1755 꿈꾸는 구름 강민경 2008.04.15 235
1754 꿈꾸는 산수유 서 량 2005.04.02 359
1753 꿈속으로 오라 관리자 2004.07.24 525
Board Pagination Prev 1 ...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