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많았던 젊은 날의 기억들이
무거워만 가는 중년의 길을
그리 짧게 가라 합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내 빈 술잔을 들고서
그렇게 허망한 밤입니다.
낙엽 끝자락에 마음을 묻으니
나의 인생 또한 그 길을 가려니.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775 | 사람, 꽃 핀다 | 이월란 | 2008.05.04 | 225 | |
1774 | 걸어다니는 옷장 | 이월란 | 2008.05.05 | 222 | |
1773 | 부동산 공식 | 김동원 | 2008.05.06 | 311 | |
1772 | 사이클론(cyclone) | 이월란 | 2008.05.06 | 160 | |
1771 | 어버이날 아침의 산문과 시 | 이승하 | 2008.05.07 | 312 | |
1770 | 어머니의 웃음 | 성백군 | 2008.05.09 | 169 | |
1769 | 스승의 날이면 생각나는 선생님 | 이승하 | 2008.05.14 | 257 | |
1768 | 아가 얼굴위에 | 강민경 | 2008.05.15 | 168 | |
1767 | 죄 | 성백군 | 2008.05.18 | 105 | |
1766 | 수덕사에서 | 신 영 | 2008.05.19 | 223 | |
1765 | 창 | 나은 | 2008.05.21 | 253 | |
1764 | 어디에도 붉은 꽃을 심지 마라 | 신 영 | 2008.05.21 | 658 | |
1763 | 땅에 하늘을 심고 /작가 故 박경리 선생님을 추모하면서... | 신 영 | 2008.05.24 | 414 | |
1762 | 혼돈(混沌) | 신 영 | 2008.05.27 | 225 | |
1761 | 일곱 살의 남동생 | 김사빈 | 2008.06.05 | 286 | |
» | 세월 | Gus | 2008.06.08 | 120 | |
1759 | 바람에 녹아들어 | 강민경 | 2008.06.09 | 214 | |
1758 | 유월의 하늘 | 신 영 | 2008.06.11 | 305 | |
1757 | 여행은 즐겁다 | 김사빈 | 2008.06.12 | 339 | |
1756 | 한국전통 혼례복과 한국문화 소개(library 전시) | 신 영 | 2008.06.17 | 5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