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02.21 17:14

믿음과 불신사이

조회 수 427 추천 수 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믿음과 불신사이


믿음은 마당에 깔린 잔디와 같다
자라다가도 잘려나가고
자라다가도 잘려나가고
수없이 반복되는 오르락 내리락

믿음은 교류전류와 같다
믿음을 정류하여 직류로 만들면 어떨까
어쩐지 시체같다
병원 응급실 맥박의 진동이 직류가 되듯

믿음도 어쩌면 싸인곡선을 그리는 것이
살아있는 믿음일지도...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995 구겨진 인생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9 83
1994 시조 무도회舞蹈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9 134
1993 시조 오늘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8 117
1992 시조 분갈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7 92
1991 시조 이 가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6 100
1990 시조 잡초雜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5 130
1989 시조 그립다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4 75
1988 시조 손을 씻으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3 232
1987 가을 냄새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12 161
1986 시조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2 137
1985 시조 원앙금鴛鴦衾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1 108
1984 시조 나팔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0 102
1983 시조 침針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9 91
1982 시조 575 돌 한글날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8 485
1981 시조 코로나 19 – 갈래 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7 105
1980 시조 코로나 19 – 시詩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6 163
1979 산아제한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1.10.05 85
1978 시조 코로나 19 – 봉선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5 126
1977 시조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4 79
1976 시조 코로나 19 – 여행旅行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03 82
Board Pagination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