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거미줄 / 천숙녀
발판 줄을 엮는다
어제 내일 모래 글피
실젖으로 밀어 올린 가느란 내 정성의 혈(血)
치마폭 열두 폭에 싸여 고운 숨결 고른다
개펄
개펄 풍경
개화(開花)
거 참 좋다
거룩한 부자
거룩한 부자
거리의 악사
거미줄 / 천숙녀
거울
거울 / 천숙녀
거울 앞에서 / 천숙녀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걱정도 팔자
건강한 인연 / 천숙녀
건강한 인연 / 천숙녀
건널목 / 성백군
건널목에 두 사람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건투를 비네
걸어다니는 옷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