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래도 그기 최고다 >
살아만 있그라, 그래도 그기 최고다
어제 저녁 때
젊은 사람 하나가 눈을 가마삐따
답답하기는, 젊은 게, 게을러 가꼬
그냥 숨을 안 쉬뿐다
얼굴 색이 변하고
그래서 murtuary 사람을 불렀지
게으르지 말거라, 열씨미 숨을 쉬어야지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산 자의 몫일진저
시
2021.08.05 10:20
그래도 그기 최고다
조회 수 80 추천 수 0 댓글 1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75 | 월터 아버지 | 서 량 | 2005.04.11 | 327 | |
| 74 | 재외동포문학의 대약진 | 이승하 | 2005.04.09 | 371 | |
| 73 | 그렇게 긴 방황이 | 김사빈 | 2005.04.09 | 312 | |
| 72 | 산(山) 속(中) | 천일칠 | 2005.04.04 | 268 | |
| 71 | 꿈꾸는 산수유 | 서 량 | 2005.04.02 | 361 | |
| 70 | 깎꿍 까르르 | 김사빈 | 2005.04.02 | 337 | |
| 69 | 아침이면 전화를 건다 | 김사빈 | 2005.04.02 | 332 | |
| 68 | K KOREA에서 C COREA로 갑시다 | 이남로 | 2005.03.30 | 455 | |
| 67 | 산수유 움직이고 | 서 량 | 2005.03.28 | 230 | |
| 66 | 동백꽃 | 천일칠 | 2005.03.17 | 255 | |
| 65 | 밤에 하는 샤워 | 서 량 | 2005.03.13 | 401 | |
| 64 | [삼월의 눈꽃] / 松花 김윤자 | 김윤자 | 2005.03.13 | 452 | |
| 63 | 꽃잎의 항변 | 천일칠 | 2005.02.28 | 295 | |
| 62 | Indian Hill | 천일칠 | 2005.02.22 | 272 | |
| 61 | Exit to Hoover | 천일칠 | 2005.02.19 | 196 | |
| 60 | 눈도 코도 궁둥이도 없는 | 서 량 | 2005.02.17 | 321 | |
| 59 | 주는 손 받는 손 | 김병규 | 2005.02.16 | 458 | |
| 58 | 위기의 문학, 어떻게 할 것인가 | 이승하 | 2005.02.14 | 663 | |
| 57 | 우회도로 | 천일칠 | 2005.02.11 | 205 | |
| 56 | 몸이 더워 지는 상상력으로 | 서 량 | 2005.02.07 | 441 |
그래도 산 자가 죽은 자 보다 낫다
인생이 아무리 마음에 안 들어도
평화도, 영화도, 그리고 행복도
산 자의 몫일진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