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24 03:51

H2O / 성백군

조회 수 23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H2O / 성백군

 

 

허공을 떠돌던

H양과 O 군이 만나

애 둘 낳고 가정을 일구었다

 

하늘, ,

, , 바다, 이곳저곳

발길 닿는 대로 구석구석 찾아다니며

좋은 일 궂은일 가리지 않고 열심히 일하더니

 

드디어

천하를 제패했다

 

사람, 동물, 식물,

살아있는 것들은 모두

물 없이는 못 산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955 풍성한 불경기 강민경 2015.04.10 216
954 초고속 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4.10 178
953 누구를 닮았기에/강민경 강민경 2015.04.05 394
952 분수대가 나에게/강민경 강민경 2015.03.31 316
951 무명 꽃/성백군 하늘호수 2015.03.27 345
950 당신이 나를 안다고요/강민경 강민경 2015.03.26 318
949 복숭아꽃/정용진 정용진 2015.03.24 228
948 바람의 필법/강민경 강민경 2015.03.15 355
947 당신의 소신대로 강민경 2015.03.15 246
946 날 붙들어? 어쩌라고? 강민경 2015.03.15 262
945 나비의 변명 / 성백군 하늘호수 2015.03.15 252
944 초록만발/유봉희 1 오연희 2015.03.15 201
943 연가(戀歌.2/.秀峯 鄭用眞 정용진 2015.03.07 161
942 봄비.2 1 정용진 2015.03.07 152
941 낙화.2 정용진 2015.03.05 215
940 분수대에서 성백군 2015.02.25 209
939 비빔밥 2 성백군 2015.02.25 246
938 언덕 위에 두 나무 강민경 2015.01.25 288
937 슬픈 인심 성백군 2015.01.22 194
936 수필 김우영의 "세상 이야기" (1)생즉사 사즉생( 生卽死 死卽生) 김우영 2015.01.12 444
Board Pagination Prev 1 ... 62 63 64 65 66 67 68 69 70 71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