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로 / 천숙녀
어머니 부르던 소리 귓전에 와 닿는다
색 바랜 문창살에 창호지를 바르던 손
저물녘 갈퀴손으로 빗질하시던 어머니
어머니 숨결 배인 그 자리는 비어있어
꺾이고 패인 주름 이 깊은 그리움
쓰디쓴 육모초즙을 눈물로 마십니다
눈물로 / 천숙녀
어머니 부르던 소리 귓전에 와 닿는다
색 바랜 문창살에 창호지를 바르던 손
저물녘 갈퀴손으로 빗질하시던 어머니
어머니 숨결 배인 그 자리는 비어있어
꺾이고 패인 주름 이 깊은 그리움
쓰디쓴 육모초즙을 눈물로 마십니다
눈꽃
눈 꽃, 사람 꽃 / 성백군
눈물로 / 천숙녀
별천지(別天地) / 성백군
코로나 19 – 비상飛上 / 천숙녀
독도 -나의 전부 / 천숙녀
그래도 그기 최고다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바닥보기 / 천숙녀
물음표 / 천숙녀
함께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내 시詩는 -힘 / 천숙녀
콜퍼스 크리스티
코로나 19 – 꽃단장 / 천숙녀
코로나 19 – 달맞이 꽃 / 천숙녀
단풍 2
12월
막힌 길 / 성백군
가을/ 김원각-2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