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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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 열병 | 유성룡 | 2008.03.27 | 171 | |
954 | 돈다 (동시) | 박성춘 | 2012.05.30 | 171 | |
953 | 시 | 진짜 촛불 | 강민경 | 2014.08.11 | 171 |
952 | 시조 | 부딪힌 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4 | 171 |
951 | 시조 | 젖은 이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17 | 171 |
950 | 잔설 | 성백군 | 2006.03.05 | 170 | |
949 | 물(水) | 성백군 | 2006.04.05 | 170 | |
948 | 시 | 5월 들길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3.06.20 | 170 |
947 | 시 | 첫눈 | 하늘호수 | 2015.12.11 | 170 |
946 | 시 | 사망보고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5.21 | 170 |
945 | 시 | 사랑(愛)…, 사랑(思)으로 사랑(燒)에…사랑(覺)하고….사랑(慕)한다……(1) | 작은나무 | 2019.04.07 | 170 |
944 | 시조 | 여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3 | 170 |
943 | 시 | 봄, 낙화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5.18 | 170 |
942 | 어머니의 웃음 | 성백군 | 2008.05.09 | 169 | |
941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9 |
940 | 시 | 사랑의 흔적 | 하늘호수 | 2017.11.18 | 169 |
939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9 | 169 |
938 | 시 | 가지 끝에 내가 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20 | 169 |
937 | 시 | 수국 | 김은경시인 | 2020.11.19 | 169 |
936 | 시 | 가을을 아쉬워하며 / 김원각 2 | 泌縡 | 2021.02.14 | 16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