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4.19 14:30

조회 수 177 추천 수 13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가려워서
긁었더니
손톱 자국에 핏줄이 터졌네

딱지가 생기긴 했지만
걸리적거려 떼어 냈더니
빨갛게 열꽃이 피었네

그대로 두었다가
지천으로 불이 붙어
활활 타버리기 전에

해열제라도 먹고
진정 해야지
덤벙대다 재만 남겠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55 시조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16 103
254 아스팔트 포장도로 / 성백군 하늘호수 2022.11.29 103
253 4월에 지는 꽃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02 102
252 살만한 세상 강민경 2018.03.22 102
251 오, 노오 / 성백군 하늘호수 2018.07.08 102
250 그리움의 시간도 작은나무 2019.03.01 102
249 시조 나팔꽃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10.10 102
248 시조 넝쿨장미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6.02 102
247 시조 독도-고백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7.25 102
246 시조 독도獨島 수호의 길 (2)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7.29 102
245 전령 1 file 유진왕 2021.08.06 102
244 국수쟁이들 1 file 유진왕 2021.08.11 102
243 시조 코로나 19 –별자리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23 102
242 고난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1.16 102
241 그리운 타인 백남규 2008.12.10 101
240 시조 뼛속 깊이 파고드는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08 101
239 나무 뿌리를 밟는데 강민경 2018.04.24 101
238 사서 고생이라는데 강민경 2019.01.14 101
237 벚꽃 file 작은나무 2019.04.05 101
236 나목에 대해, 경례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31 101
Board Pagination Prev 1 ...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105 106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