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7.19 07:35

꽃샘바람

조회 수 218 추천 수 12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목을
핥고 지나가는 꽃샘바람
혓바닥에 가시가 있나봅니다

바람이 스칠때마다
살갗이 터져
가지마다 싹이 돋네요

아프라고 찔렀는데, 추우라고 벗겼는데
찌를 수록 새살이 나오고
벗길 수록 덥기만 하니

꽃샘바람
춘정(春情)에 취하여
상사병이 났네요

  1. 바람난 가뭄

    Date2013.10.11 By성백군 Views217
    Read More
  2. 보름달이 되고 싶어요

    Date2013.11.17 Category By강민경 Views217
    Read More
  3. 회귀(回歸)

    Date2014.03.25 Category By성백군 Views217
    Read More
  4. 대숲 위 하늘을 보며

    Date2019.07.24 Category By강민경 Views217
    Read More
  5. 그거면 되는데

    Date2021.07.20 Category By유진왕 Views217
    Read More
  6. 찔레 향기 / 천숙녀

    Date2022.02.13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17
    Read More
  7. 마음자리 / 성백군

    Date2022.02.15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17
    Read More
  8. 가을 빗방울 / 성백군

    Date2023.11.28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217
    Read More
  9. 12 월

    Date2005.12.10 By강민경 Views218
    Read More
  10. 꽃샘바람

    Date2006.07.19 By성백군 Views218
    Read More
  11. 그대와 나

    Date2007.04.24 By손영주 Views218
    Read More
  12. 혼자 남은날의 오후

    Date2008.10.12 By강민경 Views218
    Read More
  13. 아름다운 엽서

    Date2012.11.12 By성백군 Views218
    Read More
  14. 알러지

    Date2015.05.14 Category By박성춘 Views218
    Read More
  15. 환생

    Date2015.11.21 Category By강민경 Views218
    Read More
  16. 봄볕/ 천숙녀

    Date2022.03.1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218
    Read More
  17. 신 내리는 날

    Date2005.12.07 By성백군 Views219
    Read More
  18. 봄의 부활

    Date2006.04.07 By손홍집 Views219
    Read More
  19. 희망 전상서 2

    Date2007.09.24 By김화영 Views219
    Read More
  20. 바람 사냥

    Date2011.11.07 By성백군 Views21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3 64 65 66 67 68 69 70 71 72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