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 섶에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이름표 달고
언 땅에 서서
동동 구르던
입학식
엄마 치마폭에
바람을 막고
빼 꼼이 내다본
운동장
나란히 나란히
모여 선
낫선 새얼굴
엄마 집에가
무서워하던
3월은
일학년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323 | 늦봄의 환상 | 손영주 | 2007.05.13 | 156 | |
322 | 아침 서곡 | 손영주 | 2007.05.05 | 372 | |
321 | 어머니날의 엄니 생각 | 김사빈 | 2007.04.30 | 239 | |
320 | 그들의 한낮 | 손영주 | 2007.04.24 | 274 | |
319 | 그대와 나 | 손영주 | 2007.04.24 | 223 | |
318 | 석간송 (石 間 松 ) | 강민경 | 2007.05.06 | 313 | |
317 | 만남의 기도 | 손영주 | 2007.04.24 | 242 | |
316 | 첫사랑의 푸른언덕. | 이인범 | 2007.04.22 | 595 | |
315 | 줄어드는 봄날 새벽 | 배미순 | 2007.04.20 | 248 | |
314 | 누가 먼 발치에 | 배미순 | 2007.04.20 | 240 | |
313 | 집으로 가는 길 | 배미순 | 2007.04.20 | 261 | |
312 | 아내에게 | 이승하 | 2007.04.07 | 311 | |
311 | 인생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 이승하 | 2007.04.07 | 377 | |
310 | 아름다운 노년 설계를 위하여 | 이승하 | 2007.04.07 | 438 | |
309 | 일곱 권의 책을 추천합니다 | 이승하 | 2007.04.07 | 691 | |
308 | 눈으로 말하는 사람 | 김사빈 | 2007.04.03 | 217 | |
307 | 여지(輿地) | 유성룡 | 2007.04.02 | 161 | |
306 | [시]휴머니즘 | 백야/최광호 | 2007.03.25 | 227 | |
305 | 방파제 | 강민경 | 2007.03.19 | 123 | |
304 | 모래성 | 강민경 | 2007.03.19 | 1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