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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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 지나간 자리는 슬프다 | 강민경 | 2010.02.20 | 768 | |
374 | 시조 | 지는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1.29 | 128 |
373 | 시 | 지는 꽃잎들이 | 강민경 | 2016.03.26 | 283 |
372 | 시조 | 지문指紋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6 | 83 |
371 | 시 | 지상에 내려온 별 | 강민경 | 2014.04.03 | 203 |
370 | 시 | 지상에 별천지 | 강민경 | 2019.09.23 | 182 |
369 | 지상에 숟가락 하나 | 김우영 | 2012.01.10 | 555 | |
368 | 지식인의 말 | 안경라 | 2007.09.28 | 472 | |
367 | 지역 문예지에 실린 좋은 시를 찾아서 | 이승하 | 2005.11.11 | 680 | |
366 | 시조 | 지우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0.20 | 86 |
365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0 | 115 |
364 | 시 | 지음 1 | 유진왕 | 2021.08.09 | 107 |
363 | 시 | 지팡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4.23 | 139 |
362 | 진달래 | 강민경 | 2006.04.22 | 270 | |
361 | 진달래 | 성백군 | 2006.05.15 | 173 | |
360 | 진리 | 김우영 | 2011.09.01 | 356 | |
359 | 진실게임 2 | 이월란 | 2008.04.27 | 175 | |
358 | 시 |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 박영숙영 | 2017.04.25 | 177 |
357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18 |
356 | 시 | 진짜 촛불 | 강민경 | 2014.08.11 | 1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