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는
뜨거운 숨을 후욱 후욱 불어
자꾸만,자꾸만 나를 깨워,
쉿! 건드리기 없기
더운 몸 부질없이
깨우지 말아달라
아무리 눈흘김을 해도
팔둑이며 허벅지며
간질간질 깨워 놓고는 딴청 부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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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 시 | 오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6.01 | 168 |
931 | 시 | 너무 먼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27 | 168 |
930 | 시조 | 독도 -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22 | 168 |
929 | 파도소리 | 강민경 | 2013.09.10 | 167 | |
928 | 시 | 갈잎의 잔소리 | 하늘호수 | 2016.11.01 | 167 |
927 | 시 | 등에 등을 기대고 앉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7.27 | 167 |
926 | 모래성 | 강민경 | 2007.03.19 | 166 | |
925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66 | |
924 | 연륜 | 김사빈 | 2008.02.10 | 166 | |
923 | 바다를 보고 온 사람 | 이월란 | 2008.03.14 | 166 | |
922 | 바람의 생명 | 성백군 | 2008.09.23 | 166 | |
921 | 시 | 2월 | 이일영 | 2014.02.21 | 166 |
920 | 시 | 사랑의 흔적 | 하늘호수 | 2017.11.18 | 166 |
919 | 시조 | 뒷모습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6 | 166 |
918 | 시 | 복이 다 복이 아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3.12 | 166 |
917 | 시 | 넝쿨 선인장/강민경 | 강민경 | 2019.06.18 | 166 |
916 | 시조 | 어머니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9 | 166 |
915 | 시조 | 여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23 | 166 |
914 | 시 | 강설(降雪) | 성백군 | 2014.01.24 | 165 |
913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3 | 독도시인 | 2021.02.03 |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