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 짱 밑으로
겨울 끝자락 보내고 ,
돌맹이 사이로 다글 거리며
찬물 흐르는 소리...
버드나무 가지 끝에
생명이 음트는 소리
논두렁에 봄 오는 소리
마당에 봄을 꺽어 심었다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11 | 시 | 7월의 꽃/ 필재 김원각 | 泌縡 | 2019.07.26 | 116 |
410 | 시 | 다시 찾게 하는 나의 바다여 - 김원각 | 泌縡 | 2020.05.25 | 116 |
409 | 시조 | 국민 문화유산 보물1호, 숨 터 조견당 / 천숙녀 1 | 독도시인 | 2021.02.16 | 116 |
408 | 시 | 크리스마스 선물 1 | 유진왕 | 2021.07.14 | 116 |
407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6 | 116 |
406 | 시조 | 코로나 19-이 시대의 나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4 | 116 |
» | 봄을 심었다 | 김사빈 | 2008.02.20 | 115 | |
404 | 별리동네 | 이월란 | 2008.03.16 | 115 | |
403 | 시 |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02 | 115 |
402 | 시 | 다시 돌아온 새 | 강민경 | 2015.09.26 | 115 |
401 | 시 | 당뇨병 | 강민경 | 2016.05.12 | 115 |
400 | 시 | 좋은 사람 / 김원각 | 泌縡 | 2020.02.16 | 115 |
399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05 | 115 |
398 | 시조 | 중심(中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7 | 115 |
397 | 시조 |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0 | 115 |
396 | 시조 | 안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3 | 115 |
395 | 시조 | 아버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30 | 115 |
394 | 시조 |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07 | 115 |
393 | 시조 | 거울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2 | 115 |
392 | 시조 |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5.13 | 1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