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3.25 20:26

방귀의 화장실

조회 수 36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방귀의 화장실

                              박성춘


육백 스퀘어 좁은 알터레이션
노부부와 노총각 아들이 일하고 있다
오바로끄 해대시던 어머니는
얼마전에 배고파 먹은 고구마때매
삼박자 방귀를 뀌시고
프람드레스 품줄이시다 두손 놓으신 아버지는
아까 드신 우유때매
푸시식 하시고
손 느린 2년차 아들은
지퍼달다 엉덩이 들고
그렇챦아도 좁은 가게
화장실 됐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75 여한 없이 살자구 2 유진왕 2021.08.10 163
374 콜퍼스 크리스티 1 유진왕 2021.08.10 80
373 시조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0 105
372 희망 고문 / 성백군 4 하늘호수 2021.08.10 141
371 시조 코로나-19 - 외압外壓 속에서도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1 80
370 4B 연필로 또박또박 1 유진왕 2021.08.11 143
369 국수쟁이들 1 file 유진왕 2021.08.11 102
368 시조 코로나-19 - 구월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2 76
367 국수집 1 file 유진왕 2021.08.12 121
366 동네에 불이 났소 1 file 유진왕 2021.08.12 105
365 시조 코로나 19 -예방접종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3 112
364 시조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4 114
363 누가 너더러 1 file 유진왕 2021.08.15 74
362 코로나 바이러스 1 유진왕 2021.08.15 93
361 시조 코로나 19 –76주년 광복절에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15 230
360 토끼굴 1 file 유진왕 2021.08.16 155
359 삶이 아깝다 1 유진왕 2021.08.16 134
358 시조 코로나 19 – 방심放心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6 87
357 시조 코로나 19 – 기다림 / 천숙녀 2 file 독도시인 2021.08.17 73
356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려무나 1 유진왕 2021.08.17 89
Board Pagination Prev 1 ... 91 92 93 94 95 96 97 98 99 10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