캘리포니아의 봄이 한창 무르익어 노란동산을 만들고 있다.
교회가는길에 만나는 봄 동산이다.
언덕위로 올라가 꽃따는 소녀가 되어보고 싶은데...
붙잡아 놓고 싶은 노란봄이다.
노란 봄...
길도 나지않은 그곳에
푸릇푸릇 올라오는 잎새들에 섞이어
한폭의 그림처럼 연주하는 오케스트라같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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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4 | 시조 | 노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3 | 124 |
1813 | 시조 | 가슴은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2 | 144 |
1812 | 시조 | 열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1 | 72 |
1811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0 | 103 |
1810 | 시조 |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 독도시인 | 2021.07.09 | 288 |
1809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9 | 96 |
1808 | 시조 | 고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8 | 96 |
1807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7 | 121 |
1806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41 |
1805 | 시조 | 아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6 | 130 |
1804 | 시조 | 칠월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5 | 145 |
1803 | 시조 | 물음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4 | 80 |
1802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3 | 130 |
1801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2 | 139 |
1800 | 시조 | 안경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1 | 106 |
1799 | 시 | 낙엽 단풍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6.30 | 142 |
1798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20 |
1797 | 시조 | 무너져 내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9 | 134 |
1796 | 시조 | 덫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8 | 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