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많았던 젊은 날의 기억들이
무거워만 가는 중년의 길을
그리 짧게 가라 합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내 빈 술잔을 들고서
그렇게 허망한 밤입니다.
낙엽 끝자락에 마음을 묻으니
나의 인생 또한 그 길을 가려니.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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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07 | 121 |
1831 | 시 | 잊어서는 안 된다 / 김원각 | 泌縡 | 2020.05.17 | 121 |
1830 | 시조 | 말의 맛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29 | 121 |
1829 | 시조 | <저울로 달 수 없는 묵직한 선물> / 민병찬 | 독도시인 | 2021.06.11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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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 | 시조 | 코로나 19 –서울 하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07 | 1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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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7 | 시 | 4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28 | 122 |
1816 | 시 |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2 | 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