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08 04:45

세월

Gus
조회 수 120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하 많았던 젊은 날의 기억들이

   무거워만 가는 중년의 길을

   그리 짧게 가라 합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내 빈 술잔을 들고서

   그렇게 허망한 밤입니다.


   낙엽 끝자락에 마음을 묻으니

   나의 인생 또한 그 길을 가려니.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75 종아리 맛사지 1 유진왕 2021.08.07 123
474 시조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9.09 123
473 시조 2월 엽서 . 1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2.15 123
472 빈집 / 성백군 하늘호수 2024.04.16 123
471 고주孤舟 유성룡 2006.03.12 122
470 돌담 길 file 김사빈 2012.05.25 122
469 공존이란?/강민경 강민경 2018.08.25 122
468 9월이 강민경 2015.09.15 122
467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하늘호수 2017.05.02 122
466 짝사랑 / 성백군 하늘호수 2018.11.13 122
465 벌 / 성백군 하늘호수 2019.01.24 122
464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2
463 4월 꽃바람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4.28 122
462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6.02 122
461 가을 묵상/강민경 강민경 2020.10.06 122
460 아! 그리운 어머니! - 김원각 泌縡 2020.11.11 122
459 시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0 122
458 시조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4 122
457 시조 꽃등불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4.15 122
456 시조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8.27 122
Board Pagination Prev 1 ... 86 87 88 89 90 91 92 93 94 95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