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많았던 젊은 날의 기억들이
무거워만 가는 중년의 길을
그리 짧게 가라 합니다.
아무리 채우려해도 채워지지 않는
내 빈 술잔을 들고서
그렇게 허망한 밤입니다.
낙엽 끝자락에 마음을 묻으니
나의 인생 또한 그 길을 가려니.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475 | 시조 |
너에게 기대어 한여름을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02 | 139 |
474 | 시조 |
회원懷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03 | 130 |
473 | 시조 |
물음표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04 | 80 |
472 | 시조 |
칠월에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05 | 145 |
471 | 시조 |
아침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06 | 130 |
470 | 시 | 야생화 이름 부르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1.07.06 | 141 |
469 | 시조 |
봄볕 -하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07 | 121 |
468 | 시조 |
고백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08 | 96 |
467 | 시조 |
묵정밭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09 | 96 |
466 | 시조 |
<제30회 나래시조문학상 심사평>
![]() |
독도시인 | 2021.07.09 | 289 |
465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10 | 103 |
464 | 시조 |
열림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11 | 72 |
463 | 시조 |
가슴은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12 | 144 |
462 | 시조 |
노래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13 | 124 |
461 | 시 | 물거울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7.13 | 124 |
460 | 시 | 고향 흉내 1 | 유진왕 | 2021.07.13 | 86 |
459 | 시 | 미개한 집착 1 | 유진왕 | 2021.07.13 | 176 |
458 | 시 |
꽃보다 체리
1 ![]() |
유진왕 | 2021.07.14 | 196 |
457 | 시 |
크리스마스 선물
1 ![]() |
유진왕 | 2021.07.14 | 117 |
456 | 시조 |
넝쿨손이 울타리를 만날 때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7.14 | 16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