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8.23 16:27

위로

조회 수 198 추천 수 1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슬픔이 고이는 날
안개비에 운전을 하고
앞산에는 무지개 뜬다.

그 밑 성곽에는
초롱불을 달아 놓고
괜찮아 위로를 한다.

고운 이슬이 고일 때마다    
무지개 밑으로 지나며
켜진 초롱불을 보고
붉은 마음 앞산 가득이 채운다.

오늘도 길 위로 무지개는 달리고  
성곽에 초롱불이 켜져 있다  

  1. 언어의 그림 그릭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2)

    Date2008.11.12 By박영호 Views633
    Read More
  2. 언어의 그림 그리기와 시의 생동성에 대하여 (1)

    Date2008.11.12 By박영호 Views562
    Read More
  3. 참 바보처럼 살다 갔네.

    Date2009.05.26 By황숙진 Views974
    Read More
  4. 부부

    Date2009.05.19 By김우영 Views599
    Read More
  5. 바람의 생명

    Date2008.09.23 By성백군 Views166
    Read More
  6. 해는 저물고

    Date2008.09.23 By성백군 Views149
    Read More
  7. 님의 침묵

    Date2008.09.23 By강민경 Views237
    Read More
  8. 날지못한 새는 울지도 못한다

    Date2008.10.12 By강민경 Views281
    Read More
  9. 혼자 남은날의 오후

    Date2008.10.12 By강민경 Views219
    Read More
  10. 벽에 뚫은 구멍

    Date2008.09.30 By백남규 Views423
    Read More
  11. 생의 바른 행로行路에 대한 탐색/ 서용덕 시세계

    Date2008.09.12 By박영호 Views475
    Read More
  12. 갈치를 구우며

    Date2008.11.01 By황숙진 Views488
    Read More
  13. 사랑스러운 우리 두꺼비

    Date2008.09.10 By최미자 Views560
    Read More
  14. 과수(果樹)의 아픔

    Date2008.10.21 By성백군 Views213
    Read More
  15. 버팀목과 호박넝쿨

    Date2008.10.21 By성백군 Views199
    Read More
  16. 부부표지

    Date2009.05.16 By김우영 Views509
    Read More
  17. 벽2

    Date2008.09.20 By백남규55 Views249
    Read More
  18. 짝사랑

    Date2009.05.13 By강민경 Views601
    Read More
  19. 봄날

    Date2009.05.07 By임성규 Views597
    Read More
  20. 백사장에서

    Date2008.07.31 By성백군 Views149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81 82 83 84 85 86 87 88 89 90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