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03.12 23:06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조회 수 1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붙기만 하면 싸우려 드니

좀 떨어져 살아 보라고

우한 바이러스가 창궐했다고

내로남불이 우깁니다

 

동생에게서

안부 전화가 왔습니다

오빠는 바이러스에 괜찮냐

심한 곳은 제가 사는 곳인데

덜 심한 곳에 있는 나를 동생이 걱정해 주니

먼저 전화 못 한 내가 미안해지네요

 

어쩌다가

이 기회에 사회적 거리는 띄우고

마음의 거리는 좁히며 살라는

우한 바이러스의 시답잖은 교훈을 들으며

살아야 하는지

 

언제까지

세상 살기가 숨이 막혀야 하는지

남로내불이 내로남불에게 물어봅니다

 


  1. 새벽길

    Date2008.04.22 By이월란 Views155
    Read More
  2. 7월의 감정

    Date2016.07.2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5
    Read More
  3. 철새 떼처럼

    Date2016.09.19 Category By강민경 Views155
    Read More
  4. 10월이 오면/ 김원각-2

    Date2020.12.13 Category By泌縡 Views155
    Read More
  5. 한통속

    Date2006.03.25 By강민경 Views154
    Read More
  6. 망부석

    Date2008.03.19 By이월란 Views154
    Read More
  7. 최고의 상담

    Date2012.02.24 By박성춘 Views154
    Read More
  8. 도예가 / 천숙녀

    Date2021.06.22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4
    Read More
  9. 뜨는 해, 지는 해

    Date2017.02.28 Category By강민경 Views154
    Read More
  10. ‘文化의 달’을 생각 한다

    Date2015.10.07 Category수필 Byson,yongsang Views154
    Read More
  11. 촛불민심

    Date2016.12.21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4
    Read More
  12. 숨 막히는 거리 / 성백군

    Date2020.03.12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4
    Read More
  13. 이를 어쩌겠느냐마는/강민경

    Date2019.01.01 Category By강민경 Views154
    Read More
  14. 인연

    Date2019.03.22 Category수필 By작은나무 Views154
    Read More
  15. 건널목 / 성백군

    Date2022.06.14 Category By하늘호수 Views154
    Read More
  16. 토끼굴

    Date2021.08.16 Category By유진왕 Views154
    Read More
  17. 코로나 19 –고향故鄕 길 / 천숙녀

    Date2021.09.19 Category시조 By독도시인 Views154
    Read More
  18. 세상 인심

    Date2013.04.10 By강민경 Views153
    Read More
  19. 석양빛

    Date2017.07.22 Category By강민경 Views153
    Read More
  20. 황혼에 핀꽃

    Date2018.01.04 Category By강민경 Views15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68 69 70 71 72 73 74 75 76 77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