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우리 사랑 / 천숙녀
사랑도 넘치는 일 넘치면 깨질 거야
조금은 모자라게 조금은 또 서운하게
언제나
그 정도까지만
채워주고 덜어내고
평범하게 느끼지마 육십억이 넘는 세상
그 많은 사람 가운데 당신을 만난 거야
쇠밧줄
인연인거야
터 잡아 사는 우리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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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0 | 우리가 사는 여기 | 김사빈 | 2007.03.15 | 244 | |
1699 | 수필 | 우리가 문학을 하는 이유 | 김우영 | 2014.11.23 | 330 |
1698 | 우리 시대의 시적 현황과 지향성 | 이승하 | 2005.02.07 | 116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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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6 | 시조 | 우리 사랑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05 | 14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