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491
어제:
2,506
전체:
16,594,665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5.06 18:11

깊은 계절에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1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주렁감.jpg

 

 

깊은 계절에 / 천숙녀

​

​

파란 하늘이 계절의 깊이를 담아

한웅 큼 그리움으로 피어나는 샘

저 넓은

하늘 호수를

파문으로 번지며

​

시작을 위해 몰골을 다듬는 작은 풀잎들

고요를 묶어 순리에 순응하는 강을 띄우는

허울 다

떨어낸 가지

담홍 빛 주렁 감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02Feb
    by 독도시인
    2022/02/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6 

    거울 / 천숙녀

  2. No Image 20Feb
    by 김사빈
    2008/02/20 by 김사빈
    Views 115 

    봄을 심었다

  3. No Image 16Mar
    by 이월란
    2008/03/16 by 이월란
    Views 115 

    별리동네

  4. No Image 26Sep
    by 강민경
    2015/09/26 by 강민경
    in 시
    Views 115 

    다시 돌아온 새

  5. No Image 05May
    by 강민경
    2017/05/05 by 강민경
    in 시
    Views 115 

    생각이 짧지 않기를

  6. No Image 28May
    by 하늘호수
    2019/05/28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5 

    가는 봄이 하는 말 / 성백군

  7. No Image 07Sep
    by 泌縡
    2020/09/07 by 泌縡
    in 시
    Views 115 

    영원한 꽃이니까요! / 김원각

  8. 05Feb
    by 독도시인
    2021/02/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아버지 / 천숙녀

  9. 27Feb
    by 독도시인
    2021/02/2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중심(中心) / 천숙녀

  10. 02Mar
    by 독도시인
    2021/03/0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장날 / 천숙녀

  11. 10May
    by 독도시인
    2021/05/1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내 시詩는 -삶 / 천숙녀

  12. 13Apr
    by 독도시인
    2021/04/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안개 / 천숙녀

  13. 06May
    by 독도시인
    2021/05/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깊은 계절에 / 천숙녀

  14. 07May
    by 독도시인
    2021/05/0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내 시詩는 -아무도 모르지 / 천숙녀

  15. 18Jan
    by 독도시인
    2022/01/1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16. 27Nov
    by 독도시인
    2021/11/2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어제는 / 천숙녀

  17. 10Feb
    by 독도시인
    2022/02/1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5 

    지워질까 / 천숙녀

  18. 03Jun
    by 독도시인
    2021/06/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19. 13May
    by 독도시인
    2021/05/1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14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20. No Image 01Jul
    by 하늘호수
    2017/07/01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14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90 91 92 93 94 95 96 97 98 99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