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차가운 새벽공기 가슴으로 헤치면서
힘차게 내딛던 등교길 떠 올리면
희망찬
발자국 소리
꽃구름 피어올랐다
배움을 향한 열정 백여 리 눈빗길도
끓어오르는 젊은 피로 열성 겹겹 쌓아
탑 우뚝
이룩하고자
내닫던 등굣길
빛바랜 책가방 / 천숙녀
차가운 새벽공기 가슴으로 헤치면서
힘차게 내딛던 등교길 떠 올리면
희망찬
발자국 소리
꽃구름 피어올랐다
배움을 향한 열정 백여 리 눈빗길도
끓어오르는 젊은 피로 열성 겹겹 쌓아
탑 우뚝
이룩하고자
내닫던 등굣길
내 시詩는 -바람 / 천숙녀
그래도와 괜찮아 / 성백군
엄마 마음
적폐청산 / 성백군
뽀뽀 광고 / 성백군
왜 이렇게 늙었어
괜한 염려 / 성백군
나쁜 사랑 / 성백군
공空 / 천숙녀
코로나-19 –칠월칠석날에 / 천숙녀
반달 / 성백군
독도의용수비대원 33인의 아버지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길 / 천숙녀
삼월 / 천숙녀
고목 속내 / 성백군
눈망울
한해가 옵니다
침략자
마음의 수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