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봄볕 -하나 / 천숙녀
구멍을 뚫는 혈로血路 음습한 땅 속을 후벼판다
오그라들었던 사지가 쩍쩍 갈라지고
생식을
잊고 살던 문 열어
박혁게세朴赫居世를 안겨준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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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5 | 시 | 겨울 초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1 | 122 |
1814 | 시 | 4월 꽃바람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4.28 | 122 |
1813 | 시 | 빗방울에도 생각이 있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6.02 | 122 |
1812 | 시조 | 동백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24 | 122 |
1811 | 시 | 가을 묵상/강민경 | 강민경 | 2020.10.06 | 122 |
1810 | 시조 |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0 | 122 |
1809 | 시조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2.24 | 122 |
1808 | 시조 | 산수유 피던 날에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3.06 | 122 |
1807 | 시조 | 꽃등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15 | 122 |
1806 | 시조 | 코로나 19 -무탈無頉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8.27 | 122 |
1805 | 시조 |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1.14 | 122 |
1804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122 |
1803 | 시 | 황토물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4.19 | 122 |
1802 | 병상언어 | 이월란 | 2008.03.05 | 123 | |
1801 | 휴양지 | 김우영 | 2012.05.16 | 123 | |
1800 | 시 |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19.06.15 | 123 |
1799 | 시 | 숲 속 이야기 | 하늘호수 | 2016.07.11 | 123 |
1798 | 시 | 꽃의 화법에서 | 강민경 | 2017.04.20 | 123 |
1797 | 시 | 사람에게 반한 나무 | 강민경 | 2017.07.01 | 123 |
1796 | 시 |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06.04 | 1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