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독도-고백 / 천숙녀
보듬어 품었다 꼬옥 안아본다
영원히 못 잊을 거라며 얼굴 붉히는 고백이다
해 지면
문간에 등(燈) 걸고
갈기 높이 세울거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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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 시조 | 내 시詩는 -기름 한 방울 / 천숙녀 2 | 독도시인 | 2021.05.15 | 1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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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7 | 104 |
268 | 시 | 나목의 열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2.13 | 104 |
267 | 시 | 모둠발뛰기-부부는일심동체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06.15 | 103 |
266 | 시 | 상실의 시대 | 강민경 | 2017.03.25 | 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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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 시 | 가을빛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10.07 | 103 |
260 | 시조 | 시린 등짝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27 | 103 |
259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4.22 | 103 |
258 | 시조 | 간간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7.10 | 103 |
257 | 시 | 윤장로, 건투를 비오 1 | 유진왕 | 2021.08.06 | 103 |
256 | 시조 | 코로나 19 -맨드라미 꽃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9.16 | 1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