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 집 >
방금 집 한 채 지었네 그려
근사하지?
나 오늘 여기서 잘려고
물소리 들리고 별 보이고
귀뚤이 합주에 바람 소리에
신선이 따로 없구먼
마눌도 주섬주섬 챙기더니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
방금 집 한 채 지었네 그려
근사하지?
나 오늘 여기서 잘려고
물소리 들리고 별 보이고
귀뚤이 합주에 바람 소리에
신선이 따로 없구먼
마눌도 주섬주섬 챙기더니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
코로나19 - 불씨 / 천숙녀
콜퍼스 크리스티
여한 없이 살자구
코로나19 -젖은 목숨 / 천숙녀
지음
이렇게 살 필요는 없지
코로나19-칩거蟄居중 / 천숙녀
코로나 19 -반갑지 않은 / 천숙녀
종아리 맛사지
제기랄
독도獨島 - 나의사랑은 독도란다 / 천숙녀
전령
윤장로, 건투를 비오
독도獨島 -탐방 길 / 천숙녀
물냉면
그래도 그기 최고다
글쟁이
도미를 구워야 것다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낮게 사는 지하방 / 천숙녀
새 집으로 이사 중
아무렴, 내가 부럽겠지
사실은 근 30여년 전에 구한 것
손 좀 봤더니 아직도 쓸만하네, 뭘
아이고, 나 이렇게 편하게 살련다
우리 사람 텐트 좋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