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코로나 19- 가을 오면 / 천숙녀
봄 여름 지나오며 물 끼 올리던 신비神祕
트인 하늘로만 향해 두 팔 뻗는 다
뿌리를 세워야 사는 엄숙한 노동이다
가을 오면 떨어지는 잎 사이 열매로 영글어
한가위 보름달도 부럽지 않을 생명체
옹골찬
모국어母國語 이름
분신을 키워야해
환절기 / 천숙녀
노래 / 천숙녀
물거울 / 성백군
코로나 19 -숲의 몸짓 / 천숙녀
코로나 19 –가을비 / 천숙녀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Rand) / 천숙녀
2월 엽서 . 2 / 천숙녀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시간 길들이기 / 성백군
병상언어
휴양지
공존이란?/강민경
봄바람이 찾아온 하와이 / 泌縡 김원각
숲 속 이야기
봄이 왔다고 억지 쓰는 몸
사목(死木)에 돋는 싹 / 성백군
사랑의 선물 / 필재 김원각
조각 빛 / 성백군
가을, 물들이기 / 성백군
독도 너를 떠올리면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