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택배 –집하集荷 / 천숙녀
빼곡 쌓인 하루치 생生 골목길을 돌다가도
내일 꼭 전해야할 집하集荷 상품 가지러간다
박스에
채워진 상품
11톤 차에 올리는 일
아침을 여는 손끝마다 축제 노래 튕기면서
주인은 주문이 많아 펄펄뛰는 춤사위로
꽉채운
탱탱한 생기生起
삶의 터전 탄탄하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1991 | 시조 | 추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11.22 | 134 |
1990 | 최후의 이동수단 - 꿈의 이동장치 | 박성춘 | 2012.01.29 | 337 | |
1989 | 최고의 상담 | 박성춘 | 2012.02.24 | 154 | |
1988 | 시 | 촛불민심 | 하늘호수 | 2016.12.21 | 152 |
1987 | 시 | 촛불/강민경 | 강민경 | 2019.02.03 | 87 |
1986 | 촛불 | 강민경 | 2006.07.12 | 230 | |
1985 | 시 | 촛불 | 강민경 | 2014.12.01 | 202 |
1984 | 촛 불 | 천일칠 | 2005.01.02 | 379 | |
1983 | 초월심리학과 정신이상 | 박성춘 | 2008.02.11 | 185 | |
1982 | 시 | 초여름 스케치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6.08 | 193 |
1981 | 시 | 초여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7.06.10 | 180 |
1980 | 시 | 초승달이 바다 위에 | 강민경 | 2014.01.04 | 418 |
1979 | 시 | 초승달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9.01 | 162 |
1978 | 초승달 | 성백군 | 2007.03.15 | 204 | |
1977 | 초석 (礎 石 ) | 강민경 | 2006.08.18 | 239 | |
1976 | 초롱꽃과 도둑 벌과 나 | 성백군 | 2013.07.29 | 275 | |
1975 | 시 | 초록의 기억으로 | 강민경 | 2016.07.23 | 200 |
1974 | 시 | 초록만발/유봉희 1 | 오연희 | 2015.03.15 | 198 |
1973 | 초대받은 그대 시인에게 | 곽상희 | 2007.08.26 | 313 | |
1972 | 시 | 초고속 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5.04.10 | 17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