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8 22:26

건강한 인연 / 천숙녀

조회 수 15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5bd7f581f0db77bcb9fd34058a8a952ce4bb42a2

2468603C5266F9E909.jpg

 

건강한 인연 / 천숙녀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인연은 건강합니다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는 인연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꿈을 갖게 하는 인연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성장이 되게 하는 인연은 행복합니다

당신은 내게 건강한 인연입니다

한치 혹은 두 치씩 성장이 되게 하는

행복한 인연입니다

갈증을 목 축이는 한 방울 이슬 같은 인연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쏟아집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는 인연은 건강합니다

누군가에게 의미가 되는 인연은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꿈을 갖게 하는 인연은

더욱 아름답습니다

누군가에게 성장이 되게 하는 인연은 행복합니다

당신은 내게 건강한 인연입니다

한치 혹은 두 치씩 성장이 되게 하는

행복한 인연입니다

갈증을 목 축이는 한 방울 이슬 같은 인연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쏟아집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분류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290 겨울 홍시 강민경 2014.02.08 336
289 겨울 초병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1 122
288 겨울 산 / 성백군 하늘호수 2020.01.28 193
287 겨울 바람과 가랑비 강민경 2006.01.13 286
286 겨울 바람 / 성백군 2 하늘호수 2020.01.07 140
285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하늘호수 2019.12.03 201
284 겨울 나무 강민경 2008.02.17 92
283 겨울 素描 son,yongsang 2015.12.24 177
282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file 박영숙영 2015.08.15 330
281 검증 김사빈 2008.02.25 190
280 걸어다니는 옷장 이월란 2008.05.05 220
279 건투를 비네 1 유진왕 2021.07.17 233
278 수필 건망증과 단순성-김태수 미주문협관리자 2016.04.02 323
277 건널목에 두 사람 강민경 2010.04.18 790
276 건널목 / 성백군 하늘호수 2022.06.14 152
»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2.01.28 159
274 시조 건강한 인연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2.24 121
273 걱정도 팔자 강민경 2016.05.22 174
272 기타 거울에 쓰는 붉은 몽땅연필-곽상희 미주문협 2017.11.07 332
271 시조 거울 앞에서 / 천숙녀 file 독도시인 2021.03.09 109
Board Pagination Prev 1 ... 95 96 97 98 99 100 101 102 103 104 ... 114 Next
/ 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