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언 강 / 천숙녀
어금니 내려앉아
잇몸이 부풀었다
무디어진 입맞춤은
언 강을 건너가고
쉼표를 눌러 찍었다
독한 기억이 묻혔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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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 시 | 입춘대길(立春大吉)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08 | 222 |
174 | 시조 | 말리고 싶다, 발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9 | 131 |
173 | 시조 | 지워질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0 | 115 |
172 | 시조 | 뼈 마디들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1 | 95 |
171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3 | 217 |
170 | 시조 | 이제야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4 | 136 |
169 | 시 | 마음자리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2.02.15 | 218 |
168 | 시조 | 2월 엽서 . 1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5 | 123 |
167 | 시조 | 2월 엽서 . 2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6 | 124 |
166 | 시조 | 침묵沈黙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7 | 126 |
165 | 시조 | 무지개 뜨는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8 | 122 |
164 | 시조 | 비탈진 삶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9 | 136 |
163 | 시조 | 몽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0 | 148 |
162 | 시조 | 빛, 문을 향하여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1 | 126 |
161 | 기타 | ■소위 다케시마의 날과 독도칙령기념일 소고■ | 독도시인 | 2022.02.22 | 124 |
160 | 시 | 늦가을 땡감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2.02.22 | 140 |
159 | 시조 | 복수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3 | 260 |
158 | 시조 | 실 바람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4 | 132 |
157 | 시조 | 동반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5 | 133 |
» | 시조 | 언 강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26 | 16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