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341
어제:
1,958
전체:
16,570,859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
2020.03.06 12:39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泌縡
조회 수 9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막걸리 한 사발에 취해

흔들흔들하는 

풀꽃이 나를 유혹하기에

모른 척 옆으로 맴만 도니

그게 아니라며 빨리 오라고

소리 내어 부른다!

 

고개를 끄덕 끄덕대며

옆에서 들려주는 말인즉

내 꿈은 한번 아름답게

활짝 피고 싶은데

저 바람 때문에 질식 상태라며

중재를 부탁한다고

풀꽃의 뜻을 전하니

나도 풀꽃과 친구가 되어

함께 활짝 피우고 싶다고 한다.

 

이 포근하고 아름다운

자연과 더불어

나도 보여 주고 싶다!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에디터 선택하기
?
  1. 20Apr
    by 독도시인
    2021/04/20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7 

    2019년 4월 / 천숙녀

  2. No Image 16Jul
    by 유진왕
    2021/07/16 by 유진왕
    in 시
    Views 97  Replies 1

    복숭아 거시기

  3. No Image 17Aug
    by 유진왕
    2021/08/17 by 유진왕
    in 시
    Views 97  Replies 1

    인생 괜찮게 사셨네

  4. 05Sep
    by 독도시인
    2021/09/05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7 

    코로나 19 -아침 햇살 / 천숙녀

  5. 17Sep
    by 독도시인
    2021/09/17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7 

    코로나 19 - 천만리 할아버지 손녀 / 천숙녀

  6. 23Oct
    by 독도시인
    2021/10/2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7 

    육필 향기香氣 / 천숙녀

  7. 11Jan
    by 독도시인
    2022/01/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7 

    메타버스 독도랜드 (Metabus DokdoLand) / 천숙녀

  8. No Image 15Jan
    by 성백군
    2012/01/15 by 성백군
    Views 98 

    낮달

  9. No Image 19Jan
    by 강민경
    2016/01/19 by 강민경
    in 시
    Views 98 

    첫눈

  10. No Image 15Dec
    by 泌縡
    2019/12/15 by 泌縡
    in 시
    Views 98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11. No Image 06Mar
    by 泌縡
    2020/03/06 by 泌縡
    in 시
    Views 98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12. 16May
    by 독도시인
    2021/05/1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8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13. 24Apr
    by 독도시인
    2021/04/2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8 

    선線 / 천숙녀

  14. 03Sep
    by 독도시인
    2021/09/03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8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

  15. No Image 07Mar
    by 하늘호수
    2023/03/07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8 

    꽃샘추위 / 성백군

  16. No Image 25Apr
    by 하늘호수
    2023/04/25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8 

    빗방울 물꽃 / 성백군

  17. 19Feb
    by 독도시인
    2024/02/1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98 

    희망希望

  18. No Image 21Feb
    by 이월란
    2008/02/21 by 이월란
    Views 99 

    노을

  19. No Image 22Feb
    by 유성룡
    2008/02/22 by 유성룡
    Views 99 

    illish

  20. No Image 30Aug
    by 하늘호수
    2017/08/3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99 

    닭들은 식물이 아니다 / 성백군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