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 기슭 돌무덤 속
염병(染病)앓다 죽은 아이
산 속에서 길을 잃고
엄마엄마 부르다가
한 맺히고 서러워서
토해 놓은 각혈
온 산을 불사러며
산마루 넘어간다
염병(染病)앓다 죽은 아이
산 속에서 길을 잃고
엄마엄마 부르다가
한 맺히고 서러워서
토해 놓은 각혈
온 산을 불사러며
산마루 넘어간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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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 인간의 성격은 자기의 운명이다 | 황숙진 | 2007.11.01 | 558 | |
374 | 우리들의 시간 | 김사빈 | 2007.10.30 | 179 | |
373 | 그대에게 | 손영주 | 2007.10.29 | 276 | |
372 | 정신분열 | 박성춘 | 2007.10.28 | 283 | |
371 | 그 나라 꿈꾸다 | 손영주 | 2007.10.28 | 267 | |
370 | 비 냄새 | 강민경 | 2007.10.21 | 256 | |
369 | 암벽을 타다 | 박성춘 | 2007.10.14 | 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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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 죽을 것 같이 그리운... | James | 2007.10.12 | 178 | |
366 | 사랑. 그 위대한 힘 | JamesAhn | 2007.10.06 | 502 | |
365 | 부남 면 대소리 뱃사공네 이야기 | 김사빈 | 2007.10.06 | 590 | |
364 | 하나를 준비하며 | 김사빈 | 2007.10.06 | 211 | |
363 | 祝 死望-나는 내 永魂을 죽였다 | James | 2007.10.02 | 39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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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 지식인의 말 | 안경라 | 2007.09.28 | 472 | |
360 | 희망 전상서 2 | 김화영 | 2007.09.24 | 219 | |
359 | 夜 | 유성룡 | 2007.09.24 | 168 | |
358 | 秋夜思鄕 | 황숙진 | 2007.09.20 | 166 | |
357 | 아픔이 올 때에 | 김사빈 | 2007.09.11 | 228 | |
356 | 해질무렵 | patricia m cha | 2007.09.08 | 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