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2.01 04:38

人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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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생 **

    - 글:泥庫

    六月朝露生卽滅

    終日野徨到日暝

    誰言人生無意味

    不悔不嘆歸自然



    월의 아침 이슬 영그는 듯 사라지고

    일토록 헤메이다 일몰 앞에 섰네.

    미 없는 삶이라고 누가 말하랴

    련 없이 한 세상 살다 가면 그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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