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연緣 / 천숙녀
소중함을 소중함으로 간직할 수 있는
우리들이 되기 위해
너는 생명의 깊은 곳에
용기勇氣와 재기再起의 힘을 주는
빛으로 안겨
고뇌와 갈증을 연소시키며
내
피와 살 뼈를 재창조하고 있다
얼마나 소중한 인연人緣이며
얼마나 귀중한 만남인가
얼마나 아름다운 그리움이며
얼마나 참된 사모思募인가
넌 아무데라도 날아갈 수 없고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천지 天地속
내 그림자인걸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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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7 | 시 | 꽃보다 나은 미소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4.01 | 2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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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5 | 시 | 꽃보다 체리 1 | 유진왕 | 2021.07.14 | 201 |
1774 | 꽃불 | 성백군 | 2008.04.04 | 145 | |
1773 | 꽃비 | 강민경 | 2006.04.07 | 213 | |
1772 | 꽃샘바람 | 성백군 | 2006.07.19 | 218 | |
1771 | 시 | 꽃샘추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3.07 | 100 |
1770 | 꽃씨 | 이월란 | 2008.03.11 | 163 | |
1769 | 시 | 꽃씨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3.30 | 198 |
1768 | 시 | 꽃에 빚지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8.19 | 154 |
1767 | 시 | 꽃은 다 사랑이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4.05.14 | 55 |
1766 | 시 | 꽃의 결기 | 하늘호수 | 2017.05.28 | 178 |
1765 | 시 | 꽃의 화법에서 | 강민경 | 2017.04.20 | 127 |
1764 | 시 | 꽃이니까요! – 泌縡 김원각 | 泌縡 | 2020.03.24 | 164 |
1763 | 꽃잎의 항변 | 천일칠 | 2005.02.28 | 296 | |
1762 | 시 | 꽃잎이 흘러갑니다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5.02 | 117 |
1761 | 꽃피는 고목 | 강민경 | 2007.12.08 | 243 | |
1760 | 꿈길 | 이월란 | 2008.04.21 | 222 | |
1759 | 꿈꾸는 구름 | 강민경 | 2008.04.15 | 235 | |
1758 | 꿈꾸는 산수유 | 서 량 | 2005.04.02 | 36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