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추가

창작마당



오늘:
11
어제:
2,054
전체:
16,529,372

Home 창작마당 함께쓰는우리문학
✔ 뷰어로 보기
시조
2021.06.12 15:26

넝쿨찔레 / 천숙녀

독도시인
조회 수 108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가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넝쿨찔레.jpg

 

넝쿨찔레 / 천숙녀


이순耳順의 마른 뜰에 넝쿨찔레 그 그림자 드리워
지워버릴 수 없는 큼직한 영상하나
토한 피
당신이 토한
피를 마시고 있습니다


울 안팎으로 흥건히 퍼진 향기를 들이키고 있습니다
혼란입니다 너무나 맑은 혼돈입니다
개벽開闢의
닭 울음에서
피가 꽃으로 핀 내력來歷을 읽는다는 것은

 
 

 

Atachment
첨부 '1'
Facebook Twitter Google Pinterest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에디터 선택하기
?
  1. No Image 04Apr
    by 정용진
    2019/04/04 by 정용진
    in 시
    Views 108 

    복숭아 꽃/정용진 시인

  2. 12Jun
    by 독도시인
    2021/06/12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8 

    넝쿨찔레 / 천숙녀

  3. 06Sep
    by 독도시인
    2021/09/06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8 

    코로나 19 –또 하나의 거울 / 천숙녀

  4. No Image 16Apr
    by 이월란
    2008/04/16 by 이월란
    Views 109 

    어떤 진단서

  5. No Image 04Oct
    by 성백군
    2012/10/04 by 성백군
    Views 109 

    가시

  6. No Image 22Aug
    by 박영숙영
    2018/08/22 by 박영숙영
    in 시
    Views 109 

    “말” 한 마디 듣고 싶어

  7. No Image 30Jun
    by 정용진
    2019/06/30 by 정용진
    in 시
    Views 109 

    산그늘

  8. No Image 11Oct
    by 강민경
    2019/10/11 by 강민경
    in 시
    Views 109 

    단풍든 나무를 보면서

  9. No Image 17Dec
    by 강민경
    2019/12/17 by 강민경
    in 시
    Views 109  Replies 1

    왜 이렇게 늙었어

  10. No Image 01May
    by 泌縡
    2020/05/01 by 泌縡
    in 시
    Views 109 

    고맙다고 전하고 싶다 - 泌縡 김원각

  11. 04Mar
    by 독도시인
    2021/03/04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9  Replies 1

    더하기 곱하기 / 천숙녀

  12. 09Mar
    by 독도시인
    2021/03/09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9 

    거울 앞에서 / 천숙녀

  13. 18Mar
    by 독도시인
    2021/03/18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9 

    묻어야지 씨앗 / 천숙녀

  14. No Image 20Apr
    by 하늘호수
    2021/04/20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9  Replies 1

    얼굴 주름살 / 성백군

  15. 11Sep
    by 독도시인
    2021/09/1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9 

    코로나 19 –깊은 강 / 천숙녀

  16. 21Sep
    by 독도시인
    2021/09/21 by 독도시인
    in 시조
    Views 109 

    코로나 19 –고향故鄕에서 / 천숙녀

  17. No Image 06Feb
    by 하늘호수
    2024/02/06 by 하늘호수
    in 시
    Views 109 

    인생에 끝은 없다 / 성백군

  18. No Image 02Mar
    by 이월란
    2008/03/02 by 이월란
    Views 110 

    사랑 4

  19. No Image 26Jun
    by 성백군
    2013/06/26 by 성백군
    Views 110 

    내비게이터

  20. No Image 09Jul
    by 강민경
    2015/07/09 by 강민경
    in 시
    Views 110 

    시간의 탄생은 나

쓰기
Board Pagination Prev 1 ...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 114 Next
/ 114
Designed By WebEngi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