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구~ 구~, 구~ 구~ 구…
이런, 아무리 갈켜 줘도 몰라
구 구 구가 아니래도
그게 여든 하난 걸 왜 모를까
미국엔 좋은 학교가 없는지
요즘 몇일 째 집 앞 숲에서
구구단도 못 외는 녀석들이
계속 떠들어대네
번지르르하게 생겨가지고서는
미국 사람한테 그 얘길 했더니
재가 구구구라는 게 아니래
내, 참, 미국 사람 귀에는 다르게 들린다나?
하기야, ‘야~옹’을
우째 얘들은 ‘미~우’로 들을까
미우는 무슨 놈의 미우야, 야옹이지
|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 1934 | 시조 |
찬 겨울 시멘트 바닥에 누워보면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07 | 104 |
| 1933 | 시 | 착한 갈대 | 강민경 | 2019.05.16 | 111 |
| 1932 | 차원과 진화 - Dimension & Evolution | 박성춘 | 2012.01.28 | 210 | |
| 1931 | 시 | 찡그린 달 | 강민경 | 2015.10.23 | 164 |
| 1930 | 시 | 찔레꽃 그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3.31 | 99 |
| 1929 | 시조 |
찔레 향기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2.02.13 | 217 |
| 1928 | 시 | 찔래꽃 향기 | 성백군 | 2014.07.11 | 518 |
| 1927 | 수필 | 찍소 아줌마 | 박성춘 | 2015.05.15 | 612 |
| 1926 | 시 | 짝사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11.13 | 120 |
| 1925 | 짝사랑 | 강민경 | 2009.05.13 | 601 | |
| 1924 | 시조 |
짓밟히더니 / 천숙녀
|
독도시인 | 2021.06.30 | 120 |
| 1923 | 시 |
집이란 내겐
|
유진왕 | 2022.06.03 | 142 |
| 1922 | 집으로 향하는 기나긴 여정 | 황숙진 | 2011.05.10 | 726 | |
| 1921 | 집으로 가는 길 | 배미순 | 2007.04.20 | 246 | |
| 1920 | 질투 | 이월란 | 2008.02.27 | 97 | |
| 1919 | 시 | 진짜 촛불 | 강민경 | 2014.08.11 | 171 |
| 1918 | 시 | 진짜 부자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1.11.30 | 118 |
| 1917 | 시 | 진실은 죽지 않는다/(강민선 시낭송)밑줄긋는 여자 | 박영숙영 | 2017.04.25 | 176 |
| 1916 | 진실게임 2 | 이월란 | 2008.04.27 | 175 | |
| 1915 | 진리 | 김우영 | 2011.09.01 | 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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