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돌 / 천숙녀
처음부터 둥근 상像 몽돌은 아니었다
이리 저리 휘둘리며 단단한 몽돌로 굴러
걸쭉한 땀방울들이 몸져누운 한 세상
몽돌 / 천숙녀
처음부터 둥근 상像 몽돌은 아니었다
이리 저리 휘둘리며 단단한 몽돌로 굴러
걸쭉한 땀방울들이 몸져누운 한 세상
까치밥
일상은 아름다워 / 성백군
뱅뱅 도는 생각
나무
지금 여기의 나(我) / 천숙녀
몽돌 / 천숙녀
똬리를 틀고 / 천숙녀
10월은…… / 성백군
단신상(單身像)
풀에도 은혜가 있으매 / 성백군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불편한 관계/강민경
고백(5) /살고 싶기에
물꽃 / 성백군
무언의 친구들 / 성백군
하나님의 선물 / 성백군
코로나 19 –벽화(壁畵) / 천숙녀
천국 입성 / 성백군
세상, 황토물이 분탕을 친다 / 성백군
봄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