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 천숙녀
경북 문경시 산양면 부암리 279번지
큰 마을 약봉지 달린 천장(天章)
한의원집 막내 딸 천숙녀 (千淑女)
이천십 구년 사월에는
붉게 터진 생(生)의 살점
심장에 박히는 수많은 시위
천천히 도려냅니다
2019년 4월 / 천숙녀
경북 문경시 산양면 부암리 279번지
큰 마을 약봉지 달린 천장(天章)
한의원집 막내 딸 천숙녀 (千淑女)
이천십 구년 사월에는
붉게 터진 생(生)의 살점
심장에 박히는 수많은 시위
천천히 도려냅니다
백수白壽 / 천숙녀
illish
살만한 세상
나무 뿌리를 밟는데
내 시詩는 -파도 / 천숙녀
동양자수 장미꽃 / 성백군
이 가을 / 천숙녀
이국의 추석 달 / 성백군
꽃샘추위 / 성백군
질투
투명인간
첫눈
그리움의 시간도
비우면 죽는다고
이유일까? 아니면 핑계일까? / 필재 김원각
나도 보여 주고 싶다 / 김원각
11월에 핀 히비스커스 (Hibiscus) / 김원각
2019년 4월 / 천숙녀
선線 / 천숙녀
코로나 19 –죽비竹篦 / 천숙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