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사막의 돌산
사막에 작열 하는 태양 이었더냐
모래 몰고 달려들던 바람 이었더냐
번개 내리치며 쏟아붙던 소나기 이었더냐
둥그러진 모서리 온유를 품고
한곳으로 모아짐에 힘이 보이고
어우러져 쌓아짐에 화합이 보인다
그리고
그리고
견딤의 중심에 평안이 스며든다
번호 | 분류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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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2 | 검증 | 김사빈 | 2008.02.25 | 190 | |
1991 | 시 |
겨레여! 광복의 날을 잊지 맙시다
![]() |
박영숙영 | 2015.08.15 | 330 |
1990 | 시 | 겨울 素描 | son,yongsang | 2015.12.24 | 179 |
1989 | 겨울 나무 | 강민경 | 2008.02.17 | 92 | |
1988 | 시 | 겨울 문턱에서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03 | 207 |
1987 | 시 | 겨울 바람 / 성백군 2 | 하늘호수 | 2020.01.07 | 140 |
1986 | 겨울 바람과 가랑비 | 강민경 | 2006.01.13 | 286 | |
1985 | 시 | 겨울 산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8 | 194 |
1984 | 시 | 겨울 초병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0.01.21 | 122 |
1983 | 시 | 겨울 홍시 | 강민경 | 2014.02.08 | 337 |
1982 | 시 | 겨울, 담쟁이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9.12.10 | 146 |
1981 | 시 | 겨울나무의 추도예배 | 성백군 | 2014.01.03 | 365 |
1980 | 시 | 겨울바람 | 하늘호수 | 2017.02.19 | 102 |
1979 | 시 | 겨울바람의 연가 / 성백군 | 하늘호수 | 2018.02.12 | 146 |
1978 | 시 | 겨울비 / 성백군 1 | 하늘호수 | 2022.01.18 | 156 |
1977 | 시 | 겨울비 / 성백군 | 하늘호수 | 2023.01.17 | 134 |
1976 | 시 | 겨울의 무한 지애 | 강민경 | 2015.12.12 | 174 |
1975 | 겨울이 되면 | 유성룡 | 2008.02.18 | 151 | |
1974 | 시조 |
결(結)을 위해서라면 / 천숙녀
![]() |
독도시인 | 2021.04.12 | 93 |
1973 | 시 | 결실의 가을이 | 강민경 | 2016.11.01 | 134 |